오늘의QT, 요한복음 15장 1~27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포도나무의 비유 )
[1-2절]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예수께서는 포도나무 가지들을 두 종류로 나누신다. 하나는 열매를 맺는 가지요, 다른 하나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이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를 농부가 잘라버리듯이,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열매를 맺지 않는 자들을 제해버리실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잔가지를 치듯이 깨끗케 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강조하시는 열매는 선한 인격과 행실을 가리키는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선행과 서로 사랑하는 삶을 가리킨다. [3-4절]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