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QT) 사무엘하 13장 1절 ~39절 암논이 누이 다말을 범하다.(압살롬이 암논을 죽임)
[1-2절]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아들 암논이 저를 연애하나 저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 암논이 그 누이 다말을 인하여 심화로 병이 되니라.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는 말씀은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의 선언이 이루어졌음을 증거한다. 암논이 여동생을 사랑한 것은 율법이 금하는 잘못된 일이었다(레 18:9). [3-6절] 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가 있으니 저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한(카캄)[약삭빠른(shrewd, NASB, NIV), 교활한(subtle, KJV)] 자라. 저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뇨? 내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뇨? 암논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