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QT) 시편 120장 ~130장 거짓과 불화로부터 건지소서(하나님께서 지키시리라)
120편: 거짓과 불화로부터 건지소서 [1-7절]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장사(壯士)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잠언은 하나님께서 마음에 미워하시는 것 여섯 일곱 가지를 꼽으면서 교만한 눈, 거짓된 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를 말하였다(잠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