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장 1~43절 바리새인과 세리 기도( '낙타'와 '바늘귀',소경의 눈을 뜨게 하심)
1 사람들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아니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고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녀가 그에게 가서 이르기를, 내 대적에게 내 원수를 갚아주소서, 하되 4 그가 한동안 들어 주지 아니하였으나 나중에 속으로 이르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아니하지만 5 이 과부가 나를 괴롭게 하므로 내가 그녀의 원수를 갚아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항상 와서 나를 지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관이 말하는 것을 들으라. 7 비록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자기에게 부르짖는 자들 곧 자기의 선택 받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