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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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52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주님은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눈과 귀로 아무리 말씀을 보고 듣는다 해도 그 말씀이 마음의 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우리의 영까지 이르지 못해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을 대해야 합니다.

 

모든 족속에게 전파된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말씀에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전파되리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주님의 제자들은 부름을 받아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듣는 우리도 제자들의 삶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경험한 이후 제자들은 두려움과 불신을 버리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제자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이어 가시는 분입니다. 비록 예수님은 제자들과 힘께 지상에 머물지 않으시지만 성령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여 주님의 일을 계속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기에 하나님 나라의 일은 중단되는 법이 없습니다.


말씀을 읽고 설교를 들어도 감동과 깨달음이 없는 것은 저자나 전달자의 잘못이기보다 내 마음의 문이 닫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말씀에 귀 기울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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