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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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요셉이 애굽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일곱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년 곡물을 거두어 각성에 저축하되 각성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중에 저장하매 

49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50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되 곧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 낳은지라 

51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53애굽 땅에 일곱해 풍년이 그치고

54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식물이 있더니 

55애굽 온 땅이 주리매 백성이 바로에게 부르짖어 양식을 구하는지라 바로가 애굽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요셉에게 가서 그가 너희에게 이르는대로 하라 하니라 

56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쌔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57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요셉은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수많은 날을 고통과 인내로 보내야 했음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요셉이 고난의 시간을 통과하고 마침내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직 여호와를 의지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우리는 요셉이 두 아들에게 지어 준 이름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남의 이름 므낫세는 ‘하나님이 고난을 잊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차남의 이름 에브라임은 ‘하나님이 번성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요셉이 하나님을 자기 삶의 주인이요 주권자로 철저히 인정함을 볼 수 있습니다.

풍년의 때와 흉년의 때는 언제든지 우리 삶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붙들고 있다면 요셉 같은 신앙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 요셉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요셉이 신앙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37-50장까지에서 하나님을 중심한 요셉의 신앙에 대해서 무려 12번이나 할애했습니다. 

이것은 요셉이 하나님을 중심한 생애였다는 점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순결을 지켰습니다.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거나 지는 것이 아니라 이겼습니다. 

¤남을 용서하는 신앙 가운데 살았습니다. °형제들도 용서했습니다. °보디발 신하도 용서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했기에 외로울 때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에녹, 엘리야, 요셉을 보십시오. 언제나 하나님과 통했던 사람들은 성공적인 생애였습니다. 

믿음의 선진인 요셉에게서 성공을 배우게 됩니다.

요셉과 같이 신앙의 정상에 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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