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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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4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5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6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7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임하였으니 

9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10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그러할 때에 요셉이 시무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은 하나도 거기 없었더라

12그 여인이 그 옷을 잡고 가로되 나와 동침하자 요셉이 자기 옷을 그 손에 버리고 도망하여 나가매

13그가 요셉이 그 옷을 자기 손에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도다 그가 나를 겁간코자 내게로 들어오기로 내가 크게 소리질렀더니 

15그가 나의 소리질러 부름을 듣고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그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 오기를 기다려 

17이 말로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코자 내게로 들어 왔기로 

18내가 소리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주인이 그 아내가 자기에게 고하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넣으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전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전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의 범사에 형통케 되었고 이로 인해 그 주인의 집에 모든 제반 소유를 주관하게 하므로 그 보다 더 큰 이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두번의 꿈을 통해 요셉에게 치리자가 될것을 보여 주셨고 물 없는 구덩이와 상인의 손에 팔려 애굽의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와서 그 주인의 집에서 가장 큰 자가 됨을 보면서 
요셉이 '하나님께서 순탄하게 그 일을 이루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악한 영은 그 길을 방해한다.
그래서 환난이나 핍박이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을 방해하고 대적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을 나타내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대적하고 핍박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므로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을 가벼이 생각한다.  
 
요셉은 얼마든지 죄를 범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또 그것을 가리도록 보디발의 아내가 모든 준비를 하고 날마다 유혹을 하지만 그 주인이 금한 것은 오직 그 아내이기에 함께 있지도 아니했다 기록한다.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하나님의 선한 뜻 앞에 그 길을 걷노라면 그 일을 시기하고 미워하며 비방하고 모략을 세워 옥에 가두는 일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다.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허락하셔서 나타난 일들이다.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신바된 그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이는 그 어떤 일이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다 . 
 
요셉이 그 하나님을 생각하고 경외함으로 정결하고 순결한 믿음의 길을 갈수 있었던 것이다.
 
악한 영은 지금도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흐리며 육신과 희석하고 변질시키려 하지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를 지키신 것처럼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를 지키시고 동행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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