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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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40-56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더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51 그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그들이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시니

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고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야이로의 딸이 죽어가지 않았다면 목수 출신인 예수님께서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고통이라는 포장지에 싸여 옵니다.

 

예수님께서 혈루증이 나은 여인으로 하여금 고백하게 하신 것은 그녀의 믿음을 온전하게 만드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어 그녀의 병이 나았지만, 이 여인은 부정한 자신의 손으로 예수님을 만지고 능력을 훔쳤다는 양심의 가책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서가 아니라 그녀의 믿음 때문에 치유된 것을 분명히 해주셨습니다.

 

여인의 치유 사건을 본 야이로는 딸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끝까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두려움과 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요 11:25-26)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능력의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실제로는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에 지배당하지는 않습니까? 두려워하며 오직 믿기만 하며, 이 믿음을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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