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728x90
 

아래 사진은 인도 Kararak 사원에서 태양신을 섬길 때에 사용하는 '태양 마차 바퀴(Chariot sun wheel)'입니다. Kararak 사원의 제사에는 오컬트와 점성술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양 마차 바퀴(Chariot sun wheel)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열왕기하 23장 11절

아래의 사진은 바티칸 광장을 전체로 항공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의 왼편을 보면, 바티칸 광장의 형태가 태양 수레바퀴의 형상을 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바티칸 광장 항공뷰

 

아래의 사진은 공예품으로 현무암으로 제작된 제물대입니다. 기둥과 측면에 바알 신상이 새겨져 있고, 중간에는 십자형태를 띤 원형 그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바알신을 숭배하는 요소 가운데 '수레바퀴'가 천주교에서 숨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알신을 숭배하는 조형물

 

다시 바티칸 광장으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장 중심부에 세워진 오벨리스크의 바닥 부분을 주의해서 보면, 바알신의 심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티칸 광장 중심부의 오벨리스크

역사에는 여러 다신종교들이 출현했고, 특히 수레바퀴 형상은 여신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중요한 심벌로써, 신성한 세계, 힘, 지존함을 상징합니다. 아래와 같이 더욱 간단한 도형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바알신의 심벌을 간단하게 나타낸 표식

 

이 심벌들은 다신종교가 아세라(Asherah) 여신의 위대함을 선포하는 상징이며, 천주교에서도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광장의 중심에 세워진 오벨리스크는 무엇일까요? 오벨리스크는 바알신 숭배에서 남성 성기(性器)를 나타내는 상징물이며, 성경에서도 그 기록된 바가 있습니다. ( '[시리즈] 9. 태양 숭배의 상징, 오벨리스크'링크 참조 ) 히브리어에서 '마트스트세바(matstsebah)'의 뜻은 "세우는 비석, 기념비, 조각상, 요새"이며, 다음 성경구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제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matstsebah)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을지어다"출애굽기 34장 13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matstsebah)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위기 26장 1절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matstsebah)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신명기 7장 5절
"그 제단을 헐며 주상(matstsebah)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 그 이름을 그곳에서 멸하라"신명기 12장 3절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열왕기상 14장 23절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의 부모와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주상을 없이하였음이라"열왕기하 3장 2절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열왕기하 10장 26~27절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역대하 14장 3절
"이 모든 일이 끝나매 거기에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제거하여 없애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자기들의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역대하 31장 1절
"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석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예레미야 43장 13절
"내가 네가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희 가운데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미가 5장 13절

히브리어에서 또 다른 단어로는 '하만(Chamman)'으로 나타나며, 태양상과 오벨리스크를 형용하기도 합니다. '하만'은 아래와 같은 성경구절에서도 발견됩니다.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이사야 17장 8절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서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이사야 27장 9절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역대하 34장 7절

이렇게 많은 성경구절 속에서 이들 상징물이 고대에서도 매우 보편화됐을 뿐만 아니라, 사단에 속하는 바알과 아세라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써 하나님께서 얼마나 증오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이 물건들을 바티칸 광장 중심에 세워두었습니다. 이는 천주교의 가장 중심부에 세워진 최대 건축물로써 이들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의 그림은 아세라신(Ashtoreth)의 심벌입니다.

 

아세라신의 표식

 

이 심벌은 '태양의 표식'이라고 부릅니다. 바티칸에 세워진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위에서 바라다보면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티칸 광장의 중심부 오벨리스크 주변 항공촬영

 

중간에 점이 표시된 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신비종교는 모두 성(性) 의식 관련이 있습니다. 중심의 점은 남성의 생식기인 '오벨리스크'를 상징하고, 원형은 여성의 자궁을 뜻합니다. 거짓신에 관한 심벌이 천주교의 물건에서 반복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바알신의 표식

교황의 목에 두른 도포 위에 표시된 바알신의 심벌을 자세히 관찰하기 바랍니다.

 

 

아래의 사진은 로마 천주교의 베드로(Peter) 조각상입니다.

베드로 동상

사실, 이 동상은 로마의 주피터 신을 상징하는 바알신의 형상이었습니다. 우상의 머리 부분에는 태양 수레가 있고, 오른쪽 다리는 사람들의 수많은 입맞춤으로 인해서 닳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상에 입을 맞추는 행위는 바벨론 숭배 의식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의례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열왕기상 19장 18절

이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 유다에게 말씀하신 것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누가복음 22장 48절

요한계시록 17 장 4 절에서는 마지막 날에 대한 바벨론 오컬트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요한계시록 17 장 4 절

천주교 의식에서 사용하는 금잔, 식기

 

흥미로운 것은, 로마 천주교의 공식 색상이 바로 자주색과 붉은색이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교황이 '아세라(Ashtoreth)의 주상' 옆에서 부활절 경축행사를 진행하는 사진입니다.

바티칸 광장의 오벨리스크 앞에서 부활절 경축행사를 진행하는 교황

<성경>은 항상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등장하는 '음녀'는 하나님인 '남편'을 배반한 교회를 뜻 합니다. 천주교는 과거 동안, 토지와 재물, 권력, 명성을 얻는 등 세상과 음행을 저질렀습니다. 천주교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기관이지만, 막대한 부의 원천은 결코 도덕적이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17 장에는 이 여인을 "손에 금 잔을 가졌다"라며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항상 금으로 제작된 잔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깥쪽은 은으로 제작된 경우도 있지만, 안쪽은 금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천주교는 마리아(Mary)를 '하늘의 여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녀를 '공동 구속자(co-redemptrix)'로 승격시켰는데,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구속자의 직무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마리아에게 '하늘의 여왕'이라는 왕관을 씐 것입니다. 또한, '위대한 어머니', '동정녀 어머니', '하늘의 어머니', '하나님의 어머니', '영원한 동정녀'에 대한 내용을 앞서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이러한 칭호들은 세미라미스와 아세라에게도 붙여져 있습니다.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예레미야 7장 18절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여왕'을 증오하십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가 죄 없는 완전한 자이기 때문에 마리아에게 기도하면 구원의 완성을 도와준다고 말합니다. 바꿔 말하자면, 마리아가 신이 된 것입니다. 천주교에서 성모 마리아는 사실 그리스도교가 타락한 형태의 아세라(Ashtoreth)입니다. 천주교는 아세라를 폐지하지 않았고, 단지 그녀에게 '성모 마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 성경에서 경고하는 것과 같이 그녀에게 월계관을 씌웠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출애굽기 20장 4절

천주교에서 마리아 "그녀"를 지칭하는 영문의 'She/Herself'를 대문자로 쓴 것은 마리아를 여신으로 숭배한다는 의미입니다. 심지어, 성경 구절도 천주교에 의해서 수정되었는데, 마리아가 창세기에서 말하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존재로 표현되었습니다.

 

 

"내가 너로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녀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영문 버전: “And I will establish a feud between thee and the woman, between thy offspring and hers; she is to crush thy head, while thou dost lie in ambush at her heels.”)

천주교에서 마리아는 여신과 적그리스도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비오 9 세(Pope Pius IX) 교황'은 마리아가 태어날 때 죄가 없었으며, 이로 인해서 예수가 신성하다는 것인데, 이는 예수가 신성한 어머니인 '하나님의 어머니'를 두었기 때문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애굽기 20장 5절

다음 사진의 배경은 마리아가 쓴 왕관 위에 태양을 상징하는 별이 있습니다. 비밀스러운 정보들이 심벌을 통해서 상징되는데, 가시(可視)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심벌들은 바티칸의 도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 동상

 

다음의 사진에서 창문 위에 있는 여러 태양과 달, 그리고 별의 모형들을 주의해서 보길 바랍니다.

베드로성당 돔형 지붕

 

베드로성당은 돔형 지붕으로 되어있는데, 태양신 숭배와 관련된 많은 실마리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천장 정중앙에 보이는 태양을 주목하길 바랍니다. 태양이 천장에서부터 회당 안으로 비추어집니다.

전통적으로 천주교가 예배당을 건축할 때에, 성도들이 동쪽을 향해서 예배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규칙대로 하자면, 예배당은 어느 방향을 향해서 지어져도 특별한 관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천주교 예배당은 2000년 동안 이 방식을 고수해왔으니,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교해보자면, 유대인들의 성전 회막의 입구는 동쪽을 향해있기 때문에, 성도들이 서쪽을 향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천주교와 유대인의 성전의 건축법은 전혀 상반되는데 매우 의아한 점입니다.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 하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에스겔 8장 14~16절

천주교의 예배 방향은 하나님을 등지고 있고, 떠오르는 태양을 숭배하는 태양신 숭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편에서도 이어서 천주교에 숨겨진 바벨론 숭배 심벌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사(Mass, 천주교의 성찬식)

그리스도교의 정상적인 성찬식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주교의 미사는 이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고난 받고 죽으심을 재현하는 의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천주교는 그들의 제의(祭儀)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제식(祭式)으로 미사를 진행합니다.

천주교의 교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구원을 완성할 수 없으니, 매번 의식을 거행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서, 비오 10세 교황(Pope Pius X)은 "우리의 구세주는 십자기 위에서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매일 반복해서 이 의식을 치러야 합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천주교 미사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모독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번 의식 때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고, 고난 받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 누구보다도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일입니다. 전체 의식에는 무릎 꿇고, 절하고, 성호를 긋는 등의 행위를 진행합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시지 않은 것들로 행위들로 가득한 것입니다.

다음 사진은 태양의 형태로 빚어진 무교병입니다. 무교병을 위로 올리면, 교황이 성도들에게 경배하라고 합니다.

태양 모형으로 만들어진 무교병

무교병 숭배 의식이 끝나면, 무교병은 '성체현시기(monstrance : 그리스도의 육체를 뜻하는 성별(聖別)된 빵, 즉 성체를 넣어서 현시(顯示)하는 용기(容器). 귀금속, 유리, 수정 등으로 만듦.)'의 중앙에 내려놓게 됩니다. 몇 가지 다양한 종류의 성체현시기를 아래의 사진으로 소개했습니다. 성체현시기 위에 무교병을 올려놓게 되는데, 달 위에 태양을 올려놓는 것으로, 남신과 여신의 성적 결합을 뜻합니다.

성체현시기 (monstrance)

 

아래의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성체현시기가 국제연합(UN)의 로고와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국제연합(UN)의 로고와 비슷한 성체현시기

 

이러한 태양과 초승달의 결합은 다른 종교에서도 종종 발견되곤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가나안의 돌비석으로 높이든 손이 태양을 향해 숭배하는 모습입니다. 태양 사이로 초승달이 보입니다.

 

가나안의 돌비석

다음 사진은 애굽의 황소 신 '아피스(Apis bull)' 조각상입니다. 이 신은 바벨론 신비종교의 가장 완벽한 대표 상징물입니다. 황소는 니므롯을, 태양은 담무스를, 초승달은 세미라미스를, 뱀은 사탄을 상징합니다.

황소 신 '아피스(Apis bull)' 조각상

 

다음 사진은 고대 이시스(Isis, 애굽의 아세라) 여신입니다. 그녀는 그의 아들 담무스를 안고 있으며, 머리에는 태양과 초승달이 걸려 있습니다.

이시스(Isis, 애굽의 아세라) 여신

십자가

천주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장식이 자주 발견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형상화한 장식입니다. 유일하게 천주교에서만 이러한 장식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십자가와 예수님의 몸에 피가 흐르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장식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천주교의 엉터리 미사와 관련 있는 것으로 계속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종류로는, 원형 또는 태양 문양과 십자가를 서로겹치는 모습을 띈 심벌입니다. '켈트십자가(Celtic crosses)'로 불리는 매우 잘 알려진 도안이기도 합니다. 이 심벌은 아세라 여신을 상징하는데, 원형이 네 개의 부분으로 나눠져서 여신의 힘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거짓종교에서는 "~를 하라, 하라, 하라(Do, do, do)"라고 가르치지만, 기독교는 "이미 이뤘다(Done)"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한 번의 희생으로 전인류의 죄를 구원하셨습니다. 믿는 자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사탄은 예수님을 여전히 천주교의 십자가 위에 매달고, 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형벌을 받고 계시다는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사탄은 우리를 과거에 묶이게 하고, 노력을 통해 종교세계에서 구원받도록 합니다.

 

연옥(煉獄)

천주교 교리에서 말하는 '연옥'설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있는 동안 지은 죄를 씻고 천국으로 가기 위해 일시적으로 머무른다고 믿는 장소가 '연옥'이고, 징벌을 통해서 죄가 사해진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야기는 성경에는 기록되지 않은 바벨론 종교의 일부입니다.

천주교가 주장하는 연옥광륜(Halo)

성인(Saint)의 머리에 있는 것이 바로 '광륜(Halo)'이라고 하는 것인데, 천주교에서 발명한 교리로써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성모'마리아 머리 위에 있는 별로 이루어진 광륜은, 별 하나 하나가 그녀의 후대들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천주교 마리아 동상 머리위 '광륜'이중적(二重的) 의미

'바티칸'의 라틴어 어근은 'vatis'로 신성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can'의 의미는 뱀을 뜻합니다. 두 개의 의미를 연결하면 '신성한 뱀'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독신(Celibacy)'은 로마 여신 '키벨레(Cybele)'에서 부터 유래됐으며,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단어입니다.

'IHS'는 천주교에서 널리 알려진 문자입니다. 천주교는 공식적으로 'Iesus Hominum Salvator'라는 뜻으로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자'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I' 이집트의 이시스(Isis, 풍요의 여신), 'H' 호루스(Horus, 독수리 머리에 인간 몸을 한 신), 'S' 게브(Seb, 대지의 신)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설명이 매우 억측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탄 종교는 모든 사물과 상징들에 이중적인 의미를 부여해두었습니다. 빛처럼 보이지만, 그 속엔 거짓 의미를 가지고 있고, 사악하지만 진실된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IHS'의 알파벳 주위에 있는 빛은 이 심벌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천주교) 교회의 의식과 이교도의 의식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진실은 일부 천주교 의식은 이교의 복제판이라는 사실이다.출처: <천주교, 정부, 의식, 기념일, 성찬과 기도(The visible church, her government, ceremonies, sacramentals, festivals and devotions)>(by John F. Sullivan, p.156,published by P.J. Kennedy, NY,1942)
"천주교는 자신들이 이교의 내용들을 가지고 있다는 비난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판(Pan)은 죽지 않았다. 그는 세례를 받았다"<천주교 이야기(The Story of Catholicism)> p37.

판'Pan'은 <사탄성경>과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나오는 존재입니다. 머리에 뿔이 달려있고, 사탄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사탄이 세례를 받을 수 없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특히, 사람들은 별 이유도 없이 갑자기 느끼는 공포를 판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고 해서 '판'적(的)인 공포(Panic terror)라고 합니다. '판'이 유래된 어원이기도 합니다.

2019년 5월에 개봉한 영화 '판의 미로', 사탄 '판'을 중심으로 꾸민 이야기

뉴먼(Newman) 추기경은 최근 로마 교황으로 부터 성인으로 추앙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인정합니다.

"예배당에서 사용하는 나무, 향, 등대, 촛불, 병의 치유를 위한 봉헌, 성수, 구제원, 기념일, 달력, 배열, 기도, 복장, 의식, 방울, 동쪽을 향한 예배, 성가, 자비송 등등 모두가 이교에서 유래되었으며, 교회(천주교)에서 사용된다."<기독교 신조의 발전에 대한 기록(AN ESSAY ON THE DEVELOPMENT OF THE CHRISTIAN DOCTRINE)>, CARDINAL NEWMAN, p.359

 

"바벨론 종교의 침투는 소리없이 조용히 파고들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어서 이제는 로마를 '신바벨론'이라고 불러도 될만한 정도다"<우리 믿음의 아버지들(FAITH OF OUR FATHERS)>, 1917 ed. Cardinal Gibbon, p.106
"신분의 존귀함과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제사장들이 입는 화려한 복장과 착용하는 장신구들은 모두 이교에서 사용되는 것이다."
<콘스탄티누스의 삶(LIFE OF CONSTANTINE)> Eusabius, cited in Altai-Nimalaya, P.94
"천주교는 이교의 의식들을 배격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러한 의식들에 굴복하여 신들의 이름을 바꾼 이후(성인의 이름으로 바꾸어), 그들이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종교의 전통과 신화(RELIGIOUS TRADITION AND MYTH)>Dr. Edwin Goodenough, Professor of Religion,Harvard University. p.56~57

복장, 장신구, 심벌

더욱 깊이 이야기하자면, 교황과 다른 성직자들이 '새터노(Saturno, 토성 모양의 모자)' 모자를 착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자는 농경신 '사투르누스(Saturn)'의 영광을 상징합니다. 자주 등장하는 것은 주교가 머리에 미트라'(Mitre)를 쓰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 모자는 '다곤(Dagon, 블레셋 사람들의 신이며, 반인 반어의 형상을 하고 있다)'과 연관이 있으며, 또 다른 바벨론신 입니다.

 

왼쪽 : 다곤신, 오른쪽 : 교황

 

아래의 사진에서 교황은 '뒤틀린 십자가(the twisted cross)'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로마 천주교의 배경인 저술가 '파이어스 콤튼(Piers Compton)'은 1981 년에 출판된 <부러진 십자가(THE BROKEN CROSS)>에서 "'뒤틀린 십자가'는 불길한 징조인데, 6 세기에 사탄교에서 사용한 것이며,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다시 출현했다. 이 튀틀린 십자가의 윗부분에는 비틀린 예수상이 매달려 있는데, 중세기에는 흑마술사와 주술사들이 사용했으며, '짐승의 표식'을 상징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뒤틀린 십자가(the twisted cross)'를 손에 쥔 교황

교황 바오로 6세 뿐만 아니라, 다른 교황들도 이 '뒤틀린 십자가'를 대중과의 만남에서 들고 있었습니다. 대중들은 이 지팡이가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지 몰랐을 것입니다. 보통 이러한 상징물을 오컬트적 요소라고 말합니다. 공개 장소에서 등장하지만, 그 본질적 의미는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2000년 3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이스라엘의 고라신(Korazim) 제단에서 '새로운 산상수훈'을 발표합니다. 이 현장에서 여러 가지 오컬트 심벌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거꾸로 매달린 십자가 밑에 앉았는데, 거꾸로 된 십자가는 사탄교와 흑마술에서 가장 강력하고 역겨운 심벌입니다. 당시 베드로는 거꾸로 된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됩니다. 교황은 다시 한 번 손에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뒤틀린 십자가'를 손에 들고, 신도들의 경배를 받습니다. 그의 뒤에는 예수님의 그림이 세워져 있는데, 마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처럼 보이니다.

 

계속해서 천주교의 공개된 의식 속에서 오컬트 심벌이 어떠한 이중적 의미를 갖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또 다른 심벌입니다.

XP 혹 Chi Rho 에 대한 잘못된 해석은 앞에 두 이니셜이 치(X)와 로(P)이기 때문에 그리스도(Christ)를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 문자에서 X는 CH를, P는 R과 CH-P를 상징합니다.

프리메이슨의 <도덕률과 교리(Morals and Dogma)>에서 '알버트 파이크(Albert Pike)'는 이 심벌에 대한 정확한 유래를 소개합니다. "우주 양성의 원칙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로 상징한다...... 힌두교의 린검(lingam, 남성 생식기)은 두 가지 상징을 결합시켰는데, 배와 돛대로 원형 모양이다. 이 또한 자연계의 위대한 두 물건의 조합인데,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 모든 것을 잉태한다......" 그가 언급한 것들은 앞서 우리가 살펴본 원형의 또 다른 표현 방식이며, 결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바티칸의 지붕을 촬영한 사진 입니다. 사탄을 상징하는 옛 뱀, 용입니다.

바티칸 지붕에 조각된 '용' 장식

로마 신화에서 '야누스(Janus)'라고 하는 남신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키벨레(Cybele)'라는 짝이 있었습니다. 독신(Celibacy)이라는 이름은 그녀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키벨레는 세미라미스의 새로운 이름이고, 그녀가 최초의 성탑을 건축한 존재이기 때문에, 탑 모양의 왕관을 쓴 사람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야누스는 하늘과 지상의 중간에 위치한 존재로 그려지며, 문지기로 천국과 세상을 연결하는 열쇠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에게 기도해야지만,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천국 열쇠를 손에 쥔 신 '야누스'

 

소아시아 지역에서 야누스 경배 사상은 매우 보편적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요한계시록 3장 7절

 

성경은 하나님 만이 천국의 문을 열수도 닫을 수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야누스와 다른 거짓신들은 결코 불가능한 일입니다.

로마 교황(Supreme Pontiff)은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종교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도 이와 비슷한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아래의 사진에서는 방패와 두 개의 열쇠가 있습니다. 금 열쇠는 천국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 은 열쇠는 세상의 문을 관장하는 힘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교황은 천국과 지상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중보인(Interpreter)'로 불립니다. 오컬트의 언어들이 유래한 갈대아 언어에서 '중보인'이 '베드로(Peter)'로 변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왜 야누스와 키벨레를 '베드로의 열쇠'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천주교는 이러한 오컬트를 천주교로 가지고 왔는데, 베드로가 천국문 앞에 서서 기다리며, 사람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거나 거절한다는 교리를 세웠습니다.

왼쪽 : 교황 앰블럼 석상, 오른쪽 : 앰블럼 색상

이후, 교황들은 하나님만이 가능한  '무오(신학적인 교리와 언행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를 당당하게 주장했습니다. 교황은 자신이 니므롯과 같은 '신'으로 승격시키고, 신성한 영역의 통치권을 소유했다고 선언합니다.

천주교의 교리와 상징물을 계속해서 파고들어 가게 되면,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사탄의 전략들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앞장과 본장을 통해서 바벨론 신비종교는 종적을 감춘 것이 아니라, '천주교'라는 다른 가면을 쓰고 지금까지 숨어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천주교의 많은 특징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천주교가 그리스도교 신앙의 정통 형식을 가진 종교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사탄종교의 일부이자, 바벨론 신비종교의 연장선입니다.

천주교는 태양신을, 이슬람교는 달신을 숭배하지만, 이 두 종교는 동일한 기원에서 출발하여 여러 공통점들이 존재합니다. 사탄이 원하는 최종 목표는 바벨론 종교를 전세계로 확장시키고, 마지막에는 세계통합종교를 세우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 마지막 날이 오기 전까지 천주교와 이슬람교뿐만 아니라 바벨론 종교에 뿌리를 내린 모든 종교를 통합시킬 것입니다.

왼쪽 천주교 수녀, 오른쪽 이슬람교 여성의 히잡

천주교 수녀가 입는 옷은 이슬람교 여성이 입는 히잡(Hijab)과 비교하면, 동일한 형태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종교인은 묵주(beads)를 사용하여 기도합니다.

왼쪽 천주교 묵주, 오른쪽 이슬람 묵주

무함마드가 주장하는 것 같이 그는 동굴 안에서 계시를 받았고, 천주교는 성모마리아 동상을 땅굴과 동굴에 위치해놓고 있습니다. 이 현상은 고대 바벨론 종교가 숭배했던 지하의 신 '느보(Nebo)'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전설은 신 '느보'가 항상 지하의 동굴에서 등장한다고 주장합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13장은 마지막 때에 짐승들이 땅에서 올라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비종교는 항상 지하 혹은 동굴에서 의식을 거행하는데, 이는 왜 사탄이 종종 어두운 곳에서 그들에게 '계시'를 주는지 잘 설명해주는 대목입니다.

파티마(Fatima, 포르투갈의 도시)와 루르드(Lourdes, 프랑스 남서부 도시)에는 마리아가 살았던 땅굴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교황과 천주교 신자들이 이 동굴에 들어가서 마리아를 숭배하고, 이러함과 동시에 바벨론 종교는 지속적으로 그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대스타' 산타클로스도 동굴과 연관이 아주 깊습니다. 전세계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임박하면, 대형상점과 거리마다 '산타클로스 동굴'을 만들어 어린아이들이 이 곳에 들어가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이미 100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타는 보통 동굴 속에서 아이들을 만나 선물을 전해준다.

전세계 각지에 흩어져있는 천주교와 이슬람교는 이미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원래 다신(多神)을 섬기던 이교도들의 숭배 장소에는 천주교 성당과 이슬람교 사원이 가까이 세워져 있고, 심지어 동일한 한 건물 안에 공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페인의 코르도바(Cordoba)가 가장 유명한 사례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원래 성당과 이슬람교 사원이 한 건물에 있었고, 이후에 분리되었습니다. 사실, 이들의 종교 시설이 같은 곳에 존재하던, 그게 아니던, 그 겉모습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중요한 본질은 이들이 같은 종교 시스템 속에서 숭배 사상을 이어간다는 점입니다.

천주교는 태양신의 상징이, 이슬람교에는 달신의 상징이 곳곳에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의 압둘라 대사원의 지붕에도 태양의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은 성베드로성당의 지붕에 그려져 있는 그림과 거의 흡사한 모습입니다. 또한, 천주교와 이슬람교의 음악은 모두 장엄한 것이 특징인데, 그 예로는 이슬람교의 기도 음악과 그레고리오 성가(Gregorian chant)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음악은 모두 끊임없이 선회하는 느낌과 비극적이고, 우울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르단의 압둘라 대사원 천장 '태양신'을 숭배하는 요소

두 종교 모두 사탄의 '전시안(All seeing ey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전형적인 예로는 아래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 부적으로도 사용하는 장식물입니다.

 

이슬람교에서 부적으로 사용하는 상징물

 

천주교에서도 이와 비슷한 '전시안'을 형상화한 장식들이 다수 발견됩니다.

천주교 성장의 전시안 조형물

고대 이집트인들은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을 각각 태양과 달로 상징하여 나타냈습니다. 이집트인이 눈 모양을 그려서 나타낼때, 그 눈 주위에 빛을 그려 넣는데, 그 이유는 바로, 오른쪽 눈이 태양신 '오시리스(Osiris)'와 '호루스(Horus)'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햇빛이 눈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호루스의 눈에서 뿜어나오는 빛을 이미지화

록소르신전(Luxor temple)은 고대 이집트에 세워진 가장 유명한 신전입니다. 오컬트의 창시자인 헬레나 블라바츠키(Helena Blavatsky)는 록소르신전에서 세트(Set)신에게 숭배하는 의식에서 동성연애의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록소르신전은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신전에서는 여러 생식기와 관련된 상징물들을 발견할 수 있고, 신전의 입구에는 아세라(Asherah)의 기둥인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슬람 사원이 록소르신전 안쪽에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일부 천주교도들은 이슬람교와 동일한 종교 뿌리를 기반으로 비슷한점들을 찾아내서 함께할 수 있는 미래를 구상하곤 합니다. 바티칸의 내부 관계자인 데이비드 말라카이 마틴(David Malachi Martin) 박사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보낸 서신에서 "그리스도와 성모마리아를 이해하는 이슬람교의 사람들이 계몽하게 될 것이다. 두 번째 파띠마(Fatima, 606-632, 예언자 무함마드의 딸)가 로마 교황이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또한,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와 미국 성공회(Episcopal Church), 그리고 다른 비슷한 종파들이, 즉 전세계 50%가 넘는 인류가 절대 무오(無誤)한 교황을 경배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교회주의(Ecumenism, 에큐메니즘)과 통합종교의 이론은 오늘날 세상의 환영받고 있습니다. 이 배후에는 사탄의 '바벨론의 전세계 전파'에 대한 숨은 전략이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들의 뿌리는 동일하기에 통합종교는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비밀종교의 지상 우두머리인 로마 교황이 통합종교의 수장이 될 것입니다.

무함마드는 천주교로 부터 상당히 큰 영향을 받았는데(와라 카, 부인 하디자의 사촌), 무슬림은 성모마리아의 완전함과 동정녀 잉태에 대해서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꾸란경>에서도 마리아에 대한 평가를 높이 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마리아를 기독교의 여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성부-성모-성자'의 신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개념은 천주교로부터 유래되었는데, 마리아가 신으로 과장되어 묘사됐습니다. 사실, 바벨론종교는 그들의 삼위일체(Trinity)를 '성부, 성모, 성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통 기독교의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입니다.

이슬람교는 천주교와 다른 거짓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구원의 방식이 '수련', '선행', '헌신'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꾸란경>은 심판의 날에 선행과 악행이 모두 저울에 올려져서 당신의 천국행과 지옥행을 결정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아누비스(Anubis, 죽은 자의 신으로 죽은 자의 심장을 달아서 생전의 행위를 판정), 천사장 미카엘(St. Michael)도 모두 이러한 선행과 악행을 저울질 한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왼쪽 아누비스, 오른쪽 미카엘 

보통 이슬람국가들은 '정교일치(政敎一致)' 체제로 로마 천주교도 동일합니다. 교황은 종교세계와 세상의 우두머리입니다. 또한, 천주교와 이슬람교의 신학은 모두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개념아래 정립되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학생입니다. 수세기 동안, 이 철학의 개념은 스콜라철학(Scholastic philosophy)의 원동력이었으며, 개념 정립은 사탄에 속한 이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슬람교와 천주교의 공통점에는 바로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박해한다는 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탄의 존재가 투영된 것입니다. 212년, 유대인들은 로마 제국에서 시민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밀라노 칙령>이 선포된 100년 후, 즉 천주교가 제국의 국교로 정해진 후, 100년의 시간이 지나고, 천주교의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다시 시작됐고, 수세기 동안 이어졌습니다. 무함마드도 마찬가지로, 유대인을 증오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슬람교도들도 오랫동안 유대인들을 공격하고 학살했습니다.

결론으로는 하나님과 신 '알라'가 동일한 존재, 혹은 하나의 신이라고 혼동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슬람교가 숭배하는 신 '알라'는 '바알신'이고, 천주교의 예배 방식은 고대 바벨론으로부터 유래된 것입니다. 천주교와 이슬람교와 타협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