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728x90

1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2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3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4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5남방의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6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7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8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9북방 왕이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

말씀요약

바사에서 세왕이 일어난 후에 그들보다 더 부요한 넷째 왕이 일어나 헬라를 칠 것 입니다. 또 능력있는 왕이 일어 날 것이지만 그가 강성할 때 나라가 갈라 질 것 입니다. 남방왕과 북방왕이 화친 하지만 결국 전쟁이 일어나 남방왕이 북방을 노략할 것 입니다.

 

묵상

인간이 보기에는 지도자나 몇 몇 강대국의 이해관계나 정세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나 판도가 달라 진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대단히 먼 미래의 일까지 계획하고 계시고 예정대로 이끌어 가시는 중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의 주관자 되시고 통치하고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지금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예민한 문제들에 대해 자유하고 조바심 하지 않아도 될 것 입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인간의 책략이나 술수가 얼마나 소모적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라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가정에도 아픈 환자 때문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미 예정 가운데 있는 일이 라면 너무 용을 쓸 일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힘을 쓰고 머리를 써도 큰 그림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있을 것 이기 때문 입니다. 나라도, 교회도 마찬 가지구요잔머리 쓰고, 용을 쓸 기운으로 기도를 해야 하는 게 우리의 도리 인 것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나님의 섭리임을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찬양해야겠습니다. 대신 마음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이 일이 결론 지어 질 때 까지 계속 금식하고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