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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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게하시에 대한 인물 요약

  1.이름의 뜻 :환상의 골짜기, 계시의 골짜기

2.엘리사 선지자의 사환

  3.나아만의 문둥병 치유 이후 탐욕으로 문둥병자가 됨.

 

4.게하시의 문둥병이 치유되고 엘리사와의 관계가 회복되었는가의 문제?

왕하 8: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4장:수넴여인의 배려와 아기 출산 - 후에 아기 죽음,- 다시 살림.

5장:나아만 장군의 치유 - 게하시의 탐욕으로 문둥병. (아람와 벤하닷 왕의 군대장관: 아합왕 솔깃을 쏜자)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남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더불어 아람국을 침공하였는데 그 때 아람의 나아만이 아합 왕에게 활을 쏘아 치명상을 입혀 결국 그를 죽게 하였다. 그런 점에서 나아만은 민족을 위기에서 구한 아람의 전쟁영웅이자 공신이었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원수였던 셈이다.

8장:북이스라엘의 7년 흉년 후(?) 북 여호람(아합의 아들 요람) 임금이 게하시를 불러 엘리사에 관한 것을 물음.

⇨ 이 때 게하시가 엘리사의 사환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는가? 아닌가?

※사환 게하시는 열왕기하 4장과 5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8장에 다시 등장???

81절을 보면 7년간의 흉년이 사건의 배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7년간의 흉년은 열왕기하 438절 말씀에서 언급한 흉년을 말합니다. 438절 말씀을 보면,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오늘 본문의 사건의 기록은 열왕기하 8장에 나오지만, 실제로 일어난 시간은 열왕기하 4장과 5장 사이에 일어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는 열왕기하 5장의 나아만 장군의 치유 사건과 관련해서 나병을 얻은 후에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오늘 본문은 시간과 상관없이 엘리사와 관련된 사건을 기록한 것입니다.

 

Ⅱ. 게하시의 신분.

  1.엘리사의 사환이었다.

①그는 당대 최고의 선지자 엘리사의 사환이었다.

②당시에 「선지자의 제자」들이 많이 있었는데(4:1, 6:1,9:1) 그는 직접 수종드는 제자였다.

○이것은 그에게 은혜다. 많은 선지자들보다 더 큰 은혜를 입은 자이다.

○그는 이 직분의 위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

○엘리사의 사환이라는 것은? 엘리사와 같은 생각, 같은 가치관, 같은 사명, 같은 뜻.....

☞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있다는 것은?

⇨ 예수님과 같은 생각, 같은 뜻, 같은 가치관, 같은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후 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오늘 게하시는 그 선생님을 본 받아야 한다.(그 선생님과 같은 모습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환이다.(일꾼, 심부름꾼)

○사도 바울은 주님의 사환이었다.

행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모세는 하나님의 사환이었다.(히3:5)

Ⅲ.게하시의 탐욕 : 북 이스라엘 왕 여호람 제위기

  1.엘리사의 모습?

왕하 5:16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니라”

①엘리사는 나아만 치유 후 자기가 감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감사를 받게 했다.

○불신자인 나아만 입장에서 보면 엘리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나면 하나님께 할 필요가 없다.

- 그래서 엘리사는 그 감사와 감격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려 놓았다....

※아브라함의 모습?

창 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을 구원하여 주고 그들이 주려는 예물을 거절...

  2.게하시의 모습?

왕하 5: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

○여기서 무슨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가 나오는가?

- 신앙인에게 욕심이 생기면 그 상태를 신앙적인 것으로 합리화 시키려 한다.

그 욕심을 합리화 시켜 하나님의 듯이라고 스스로 착각에 빠진다.

“내가 그를 쫓아가서”

○여기서 내가 나오면 안 된다.

- 「내」가 나오니까? ⇨ 그 선생 엘리사가 바보로 보인다.

- 「내」가 나오니까? ⇨ 하나님이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보상을 받아야 되겠다고

- 「내」가 나오니까? ⇨ 자기에게 닥쳐온 영적인 싸움에서 지게 되는 것이다.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나오면?

주님도 보이지 않고, 교회도 보이지 않고, 목사도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쌓아온 사랑의 교재도 보이지 않고 오직 「나」 「나의 이익」만 보인다...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게하시는 나아만이 가지고 온 선물들을 보았다.(은 십 달란트, 금 6,000개, 의복 10벌)(5:6)

○그는 이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야 했다.

○그는 선지자의 직, 사명의 직을 ⇨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는 도구로 바꾸어 버렸다.

딤전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3.게하시의 거짓말(5:22, 25)

왕하 5:22 “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①그는 자기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의 이름을 팔고, 동료의 이름을 팔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의 이름, 교회의 이름, 직분의 이름을 판다.

- 지금 그는 영의 신경이 마비되어 있다.

-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성령을 속였다」- 결코 속일 수 없는데. - 오늘 게하시도 마찬가지.

Ⅳ.엘리사와의 대면(25~)

  1.그의 주인 앞에 서니(25)

①아무 일 없은 듯이, - 그의 일은 겉으로는 완전히 성공을 했다.

- 가인이 그랬고, 아간이 그랬었다........

  2.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25)⇨“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①성경은 말씀한다.

갈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지난 주간에 너 어디 갔더냐? 지난주에 너 무엇을 했더냐? 누구를 만났더냐?

⇨ 그런데 왜 아무 일 없은 듯이 있느냐? - 회개하라.....

  3.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하지 아니하였느냐?"(26)

①나아만이 수레에서 내릴 때에 내가 생각나지 않더냐? 내말이 생각나지 않더냐?.....

○하나님은 분명히 생각나게 했을 것이다. - 그러나 그는 묵살 했을 것이다....

②그 때?

성경 말씀이 생각나지 않더냐? / 성령으로 양심의 가책이 나지 않더냐?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생각나지 않더냐? / 네 직분이 걸리지 않더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는데........ 라고 생각되지 않더냐?

  4.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 받을 때이냐? "

①지금은 은혜를 받을 때다.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나아만이 받은 그 은혜를 내가 받은 것처럼 만들어야 한다.

○나아만이 받은 그 은혜를 보고 나도 받아야 한다.

- 역시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어... 생명의 주시야.... 그 주의 종 된 내가 자랑스러워...

  5.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①그는 은 두 달란트, 옷 두벌 때문에 자기 영혼과 그의 자녀들의 장래를 망친 자가 되고 말았다.

②이방인인 나아만이 생명의 은혜를 받을 때 주의 종인 그는 책망 심판의 대상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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