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QT, 요한복음 19장 1~42절 십자가에 못박히심(빌라도의 판결)
[1-3절]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의 사건을 재판함에 있어서 올바르지 못했다. 그는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았으나 그를 데려다가 채찍질하였다. 군병들은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말하며 손바닥으로 때렸다. 그들은 그를 희롱하고 학대했고 빌라도는 이 일들을 방치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학대와 조롱을 당하셨다. [4-6절]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