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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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18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고 예루살렘에서 3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아비얌이 그 부친의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 마음이 그 조상 다윗의 마음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저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 아들을 세워 후사가 되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셨으니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더니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으니라. 아비얌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비얌이 그 열조와 함께 자니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9-15절]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제20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1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아사가 그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하고 또 그 모친 마아가가 아세라의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오직 산당은 없이 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저가 그 부친의 구별한 것과 자기의 구별한 것을 여호와의 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기명(器皿)들이더라.

 

[16-24절]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몰수히 취하여 그 신복의 손에 붙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내었으니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벤하닷이 아사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성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그치고 디르사에 거하니라.

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영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무릇 그 행한 일과 성읍을 건축한 것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저가 늙을 때에 발에 병이 있었더라. 아사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열조와 함께 그 조상 다윗의 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5-26절] 유다 왕 아사 제2년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2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아비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27-32절]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저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저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유다 왕 아사 제3년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나답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전쟁이 있으니라.

[33-34절] 유다 왕 아사 제3년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4년을 치리하니라.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본장에서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평생토록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자. 악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였다. 나답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 바아사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그러나 의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였다. 다윗은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아사는 그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고 그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의 생활법칙이다. 우리는 성경 읽고 기도하기를 힘써야 하며 죄악된 일은 무엇이든지 다 버리려고 힘써야 한다. 신앙생활은 평소생활이다.

둘째로, 우리는 경건하고 선한 모범을 따라야 한다. 악인들은 불경건하고 악한 조상의 발자취를 따랐다. 아비얌은 그 부친의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했다.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길로 행했다. 그러나 의인들은 경건하고 선한 조상의 발자취를 따랐다. 아사는 그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다. 다윗뿐 아니라 에녹과 노아, 아브라함과 욥, 요셉,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히스기야와 요시야, 다니엘과 세 친구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은 우리의 모범이 되었다. 우리는 경건하고 선한 선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한다.

셋째로, 그러면 우리는 풍성한 평강을 누릴 것이다. 본장은 악한 자들에게 전쟁이 있음을 보인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사는 날 동안 전쟁이 있었고,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도 전쟁이 있었다. 또 악인에게는 모반이 있었다. 나답이 악을 행할 때 바아사가 모반하여 그를 죽였다. 또 바아사는 악한 여로보암의 모든 후손을 완전히 멸했다. 그것은 여로보암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었고 하나님의 종 아히야의 예언대로 된 것이었다. 그러나 아사 시대에는 상당한 평안이 있었다. 역대하 14: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역대하 15:19, “이때[아사 15년]부터 아사 왕 35년까지 다시는 전쟁이 없으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는 영육으로 풍성한 평강을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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