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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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찌니 

2매 폭의 장은 이십 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3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하고 4그 앙장의 연락할 말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5앙장 말폭 가에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앙장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대하게 하고 6금 갈고리 오십을 만들고 그 갈고리로 앙장을 연합하여 한 성막을 이룰찌며 7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 한폭을 만들찌며

8각 폭의 장은 삼십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열 한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9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하고 그 여섯째 폭 절반은 성막 전면에 접어 드리우고 10앙장을 연락할 말폭 가에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11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2그 막 곧 앙장의 나머지 그 반 폭은 성막 뒤에 드리우고 13막 곧 앙장의 길이의 남은 것은 이편에 한 규빗, 저편에 한 규빗씩 성막 좌우 양편에 덮어 드리우고 14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찌니라 15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6각 판의 장은 십 규빗, 광은 일 규빗 반으로 하고 17각 판에 두 촉씩 내어 서로 연하게 하되 너는 성막 널판을 다 그와 같이 하라 18너는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되 남편을 위하여 널판 스물을 만들고 19스무 널판 아래 은받침 마흔을 만들찌니 이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고 저 널판 아래에도 그 두 촉을 위하여 두 받침을 만들찌며 20성막 다른 편 곧 그 북편을 위하여도 널판 스물로 하고 21은받침 마흔을 이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 저 널판 아래에도 두 받침으로 하며 22성막 뒤 곧 그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고 23성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둘을 만들되 24아래에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겹 두께로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편을 다 그리하며 25그 여덟 널판에는 은받침이 열 여섯이니 이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요 저 판 아래에도 두 받침이니라 26너는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찌니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27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28널판 가운데 있는 중간 띠는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고 29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들의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를 금으로 싸라 30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찌니라 31너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 놓아서

32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드리우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받침 위에 둘찌며 33그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34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35그 장 바깥 북편에 상을 놓고 남편에 등대를 놓아 상과 대하게 할찌며 36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7그 문장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찌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을 놋으로 부어 만들찌니라

 

출애굽기 26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속죄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자. 구약의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구약 백성인 이스라엘은 성막 중심의 생활을 해야 했다.

그것은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생활을 해야 함을 보인다. 구약의 성막은 가늘게 꼰 베실과 보라색, 자주색, 주홍색실로 만들어졌다. 또 그 덮개도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이었고, 지성소와 성소를 막는 휘장과 성막문 휘장도 가늘게 꼰 베실과 보라색, 자주색, 주홍색실로 만들어졌다.

그것은 구주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속죄의 피를 상징하였다고 본다.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 받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죄를 대속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믿고 의지하자.

 

둘째로, 우리는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휘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교제하자. 휘장은 지성소와 성소를 막는 천이다. 그것은 속죄의 피가 없이는 죄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을 보인다. 그러나 우리 구주 예수께서 그 휘장을 여셨다. 그가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마 27:51).

 

히브리서 10:19-20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고 말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셋째로, 우리는 주 안에서 사랑의 매는 띠로 단합하자. 성막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덮는 덮개들도. 성막의 널판들도 한 띠로 연결되었다.

온 세계 교회는 하나다. 에베소서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골로새서 3:12-14,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우리는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함으로 항상 단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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