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신장암 회복한 가수 이정, "새해 소원? 1등 NO…건강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어"

가수 이정이 신장암 투병 후 회복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 새해 첫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한 이정은 새해 소원으로 건강을 꼽았습니다.

이정, 건강의 중요성 강조

이정은 "2025년 새해 첫날 컬투쇼와 시작하게 됐다"며 "작년부터 기대하고 있었다. 정말 2025년은 잘 시작할 수 있겠다 기대하면서 방송에 오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건강만 하면 된다. 건강하면 다 할 수 있으니까 건강만 하면 된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천록담으로 '미스터트롯3' 출전

이정은 예명 천록담으로 '미스터트롯3'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DJ 김태균은 "이정 씨가 오니까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다. 트로트 캐릭터 '천록담' 있지 않나. 천지연에서 백록담까지 그 좋은 기운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정은 "좋은 기운 담아 올해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면 좋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장암 투병 경험 고백

이정은 지난 2023년 신장암 1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최근 '미스터트롯3'에 천록담이란 예명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정은 "1등은 바라지도 않고 그냥 건강만 하면 된다"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건강한 일상의 소중함

DJ 김태균은 "요즘 가끔 인사를 문자로 많이 하는데 '별일 없죠?'라는 문자가 얼마나 따뜻하고 고마운 인사인지 모른다. 별일 없이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라고 말했고, 이정 역시 이에 공감했습니다.

이정의 건강 회복과 새해 소원은 많은 이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이정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