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life365(주신삶에 감사하자)

장기 투자를 해 가지고 진짜 10년 묶어두면 열 배를 충분히 벌 수 있다고 저는 보는데, 그보다 조금 더 좋은 전략이 있죠. 그게 바로 3+1 전략이에요. 3+1.



비트코인은 반감기가 4년에 한 번 오기 때문에 4년에 한 번 큰 상승과 큰 하락이 오는데, 그 큰 하락만 피하면 되거든요. 그게 이제 14년, 18년, 22년, 26년이었어요. 그러니까 25년에 하고, 27년부터 29년까지 하고, 30년은 안 하고, 31년부터 33년까지 하고 이런 식으로 이제 흘러가서 투자하는 것이 좀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올해는 코인이 잘 되고 내년에 망한다 주의예요. [1]비트코인도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트럼프가 얼마 전에 디지털 금융 기술 분야에서 미국 리더십 강화 행정 명령을 발표했죠. 요거 정확히 어떤 내용이고, 플러스로 트럼프가 직접적으로 비트코인이란 코멘트를 후보 시절에 했었고, 당선인 시절에 했었는데, 그 이후로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딱히 뭐 취임식 이후로 막 멘트가 세게 나간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떤 의도가 있을까요? 일단 24년 7월에 본인이 그 전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비트코인 행사에 갔어요.

비트인 2024년 컨퍼런스. 그렇죠. 거기 가서 "네버 셀 유어 비트코인" 이런 말도 해주셨고, "미국을 비트코인 최강국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비트코인보다 미국에서 채굴할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을 했고요. 이제 1월에 취임식 바로 이틀 전에 민 코인까지 발행을 했어요. 본인 민 코인, 예, 행정 명령에 사인을 했는데 이제 그 내용은 뭐 그런 거예요.

비트코인을 그, 전략 비축 자산으로 둘 수 있는지 검토를 하거라. 예, 그리고 어떤 식으로 암호화폐 쪽을 이제 규제를 하고 뭐 이런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내라, 뭐 이런 식으로 행정 명령을 내렸어요. 그냥 몇 달 걸리겠죠.

시장의 반응을 보니까 당시 코인이 뭐 대단히 뛰거나 뛰지도 않고 내리지도 않았던 걸 보니까 그냥 시장이 대충 기대했던 그 정도였던 것 같아요. 네, 거기서 좀 더 이제 프렌 기 나왔으면 아마 가격이 좀 더 많이 올랐을 거고, 어, 뭐야 이게 다야 하면은 내렸을 텐데 이제 그, 그게 대충 시장이 기대했던 거 같아요. 그 정도를.



자, 그리고 어저께 이제 코인이 빠질 때 사실 그 시작은 트럼프의 감세 폭탄이었다. [2]다 여쭤볼 텐데, 빌 게이츠가 가상화폐에 전혀 쓸모 없다는 의견을 했었고, 그다음에 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유진 파마 교수가 또 비트코인 같이 쓸모없다, 이런 얘기 했었는데, 먼저 빌 게이츠가 가상화폐에 전혀 쓸모 없다고 말하는 의견, 좀 어떻게 보시나요? 음, 그게 제가 알기로는 뭐 오늘 나오는 자서전에 잠깐 언급되었다고 저는 그렇게 이제 알고 있어 가지고, 자, 정확한 내용까지는 어, 정확한 내용은 제가 먼저 말씀드리면, 가상화폐가 어떤 쓸모가 있을까 질문에 높은 IQ를 가진 사람들이 그 문제에 대해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비트코인 투자한다고 해서 일반 투자자들이 그를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머스크를 맹목적으로 따른다면 투자를 조심하라고 경고했고, 2022년, 이건 이제 한 3년 전이죠, 기후변화 컨퍼런스에서는 NFT 등 가상화폐 프로젝트가 더 멍청한 바보 이론에 기반한 허튼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더 멍청한 바보 이론은 상품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기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할 투자자, 즉 더 멍청한 바보가 있다는 기대에 따라 투자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거죠.

한마디로 가상자산에 쓸모 없고 투자하지 말라는 거죠. 저는 맞는 내용도 꽤 있다고 봐요. 일단 특히 그 후자, 한마디로 NFT 그렇고 대부분 암호화폐는 투기성 자산이고, 한마디로 더 멍청한 놈한테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건데, 저는 대부분 알트코인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기본적으로 알트코인 재단도 딱 그거예요. 이거 찍어 놓고 한탕 하자, 이게 이게 사실 한 99.9%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사실 뭐 그 현실 세계에서 우리가 많이 쓰는 알트코인 솔직히 없잖아요.

금을 보면 비트코인은 어, 조금 다르다는 것이 지금 세상의 컨센서스인 것 같아요. 이제 물론 빌 게이츠가 엄청 박학다식한 사람이에요. 저도 이번 한 해 많이 배웠는데, 뭘 배웠냐 하면은, 물론 이제 그 윈도우즈 잘 쓰고 있고요.

땡큐, 빌. 그 기후 변화라든지 그 팬데믹 이런 것에 대해서도 책을 쓰셨는데, 그 책 되게 잘 쓰시고, 그거 읽으면 되게 좋은 책들이에요. 한마디로 되게 박식하신 분들이 많은데, 전 세계가 다 바보인가? 이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소위 '더 그레이터 풀' 이론, 즉 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팔아야 된다, 또는 어떻게 보면 '바보 이론'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자, 그런데 그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그런 식으로 한번 올라갔다가 깨지면 사실 영영 다시 못 돌아오는 게 맞는 거거든요. 깨졌다가 70~80% 빠지고 다시 화려하게 컴백한 것을 벌써 세네 번을 했어요. [3]그것도 10년에 걸쳐, 10년 넘는 시간에 걸쳐 가지고, 그냥 무조건 개봉박두일 수는 없다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이제 그거는 이제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전 세계가 다 바보라서 70~80% 깨진 그 자산을 여러 번 이상 살렸는가? 그게 말이 되는가라는 게 제 생각이고요.

그 지금 미국 달러 체제가 망하고 있어요. 예, 왜냐면 아무래도 점점 더 대담하게, 점점 더 큰 돈을 찍어내고 있거든요, 미국 친구들이. 그래서 사실 정치가 입장에서는 어딘가 문제가 터졌다고 하면 앵앵앵 거리는 사람한테 돈 주고 꺼지라고 하는 게 가장 쉽잖아요.

그래서 지금 전전 세기 전부가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그걸 좀 덜 하다가 지금은 마구잡이로 막 하고 있어 가지고 달러가 점점 그 위치를 상실하고 있어요. 그리고 미국의 적들, 중국, 러시아 이런 쪽도 "야, 우리끼리 화폐 만들자. 야, 우리 금이나 비트코인 쓰자" 이런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럼 결국은 미국도 다음 화폐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데, 화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희소성이거든요.

그냥 내가 마음만 먹고 집어낼 수 있으면 화폐의 가치가 생길 수가 없는 거잖아요. 근데 사실 그걸 할 수 있는 자산이 금과 비트코인, 사실 그 두 개밖에 없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래서 냉정하게 금과 비트코인 두 개를 본다고 하면 비트코인이 훨씬 낫거든요.

왜냐하면 디지털 금이고, 요즘 시대에도 훨씬 더 맞고, 누구한테 보내기도 좋고, 쪼갤 수도 있고요. 그리고 전부가 내 것이라서 이걸 뺏을 수도 없고, 굉장히 장점들이 많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유력한 넥스트 화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가 비트코인 가치는 10년 안에 0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어떤 코멘트를 했냐면 "암호화폐는 교환 매체로서의 모든 규칙을 위반한다.

안전적인 실질 가치가 없고 매우 가변적인 실질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교환 매체로 살아남을 수 없다. 비트코인이 붕괴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하필 이론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이유는 뭘까요? 10년 안에 0원으로 수렴할 것이다. 물론 이분이 왜 그 말을 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말씀드리면 유진 파마는 노벨상을 받으셨는데, 어떤 이론으로 받았냐면 '시장은 효율적이다'라는 이론입니다. 이제 노벨상을 받으신 분인데, 일단 이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소리거든요.

그 한마디로 틀린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으신 분이에요. 이분 같은 경우는 왜냐면 시장이 효율적이라면, 여기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주식만 사면 되거든요.

왜냐면 시장이 효율적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제 기교를 발휘해서 초과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얘기거든요. 근데 그거를 반박하는 논문이 지금도 수천 개가 나와 있어요. 예를 들면, 뭐 최근에 많이 오른 주식을 사니까 주가 지수가 더 오르더라, 또는 뭐 PER이 낮은 기업을 사니까 더 많이 벌 수 있더라… 저는 참고로 그런 논문은 거의 다 읽었거든요.

그 말도 안 되는 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으신 분인데… 하마터면 이 분이 저 경제학을 몰라요.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그게 하나 있고,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데, 근데 그 인류 역사에서 수천 년 동안 금이 돈이었어요. 근데 금값도 봐봐요.

엄청 변동성이 심한 자산이잖아요. 근데 이게 화폐로 존재할 수 있다는 건데, 여기 제일 중요한 게 사실 희소성이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내용이 없었는데, 이분이 이제 미국 달러를 옹호하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도대체 그 비트코인을 버리고 달러화를 계속 화폐로 쓸 생각을 하는지는 이해가 안 되거든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이… 이거는 무시해도 된다. 예.

근데 빌 게이츠는 무시하면 안 된다. 왜냐면은 이분은 훨씬 더 스마트하고 실제로 많은 곳에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근데 저는 어제 이제 비트코인이 떨어지는 걸 보면서 좀 드는 생각이, 이게 원래 뭐든지 자산 시장이 올라갈 때는 오른 관련 뉴스가 뜨고, 떨어질 때는 그게 뜨긴 하는데, 어쨌든 간에 세금 폭탄으로 비트코인 떨어지고, 가상화폐, 뭐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고, 거기에 유진파마 수익 멘트, 거기에 BH 멘트가 다 일시적으로 같은 날 나온 건지, 아니면 시즌이 비슷한데 비슷한 시즌이니까 이 떨어지는 걸 맞춰서 다 여기에 붙인 건지… 아, 저는 둘 다라고 봐요.

왜냐면은 사실 이제 기자 입장에서도 지금 비트코인 진짜 미친 듯이 막 2, 30만 밖에 안 가고 있어. 그때 와 가지고 "저기요, 0이 됩니다!" 하면은 무슨 소리겠어요? 그러니까 "야 이 뷰뷰 뮤야!" 하면서 이제 할 거 아니야. 그런데 예, 떨어지니까 그거에 맞춰서 그때 기사를 내보냈다는 게 맞는 거죠.

사실은 저도 기자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 당연히 그렇게 많이 뜨니까 아무래도 사람들 심리에 영향을 미친 부분도 확실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4]그죠? 자, 그럼 비트코인 가격 앞으로 좀 어떻게 보시고, 앞으로 어디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세요? 그러니까 저는 사실 아직 17년 파였든요. 17년 파. 예.

그 올해 떡상, 그 이제 비트코인은 많이 오르고 알트코인이 더 오른다는 게 아직도 제 기본 시나리오인데… 25년이요, 시나리오. 가능성을 지금까지 90% 이상으로 봤다면, 지금은 80% 정도로 내렸어요. 한마디로 20% 확률은 2018년 그 악몽 시나리오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투자 시 저는 무조건 120일선 이동평균선을 아주 철칙으로 지킬 겁니다.

120일 이동평균선을 밑으로 깨면 매도한다는 거죠. 네, 저도 사실 2017년도에 그 장밋빛 시나리오가 되면 좋겠어요. 나도 거의 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근데 사실 우리의 희망과 투자는 완전히 다른 거거든요. 아니, 솔직히 내 희망대로 투자가 되면 모든 게 다 오르겠죠.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아시다시피 가격이 빠지면 저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 2017년 시나리오가 아닌 게 보이고, 2018년 시나리오로 넘어갔네. 팔아야 된다, 뭐 이런 거죠.

참고로 지금은 120일 이동평균선이 한 8만 9천 달러 정도에 와 있습니다. 지금 가격은 10만 1천 달러 정도이고요. 한마디로 8만 9천 달러 밑으로 가면 매도할 가능성이 있는데, 떡상이 90%라고 했는데, 떡상이 되면 어디까지, 혹시 금 시총을 넘어설 수 있나요? 언젠가는요? 어, 당연하죠.

언젠가는 네, 그렇죠. 근데 이번 사이클은 아닙니다. 왜냐면 올해 드림 시나리오가 온다 하더라도 내년에 망한다는 주의거든요.

그러니까 올해 안 망하면 내년에 망한다는 건데, 망한다는 것은 고점 대비 60%, 70%, 80% 빠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이제 그 다음 사이클 또는 다다음 사이클에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거예요. 그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2조 달러 정도이고, 금이 18조, 20조 그 정도로 알고 있는데, 금이 비트코인보다 시가총액이 열 배 이상 더 크다는 건 저는 별로 없다고 보거든요.


왜냐면 화폐 기준에서 금이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떨어지는데, 이번 사이클 같은 경우는 뭐 저 같은 경우는 뭐 대충 한 20만 달러 정도를 보고 있어요. 재수가 좋아서 버블이 끼어붙으면 그 위로까지 보고 있는데, 물론 버블이 끼면 그다음 26년에 빠지는 폭이 더 커지겠죠. 자, 지금 비트코인 큰손들, 마이클 세일러, 캐시 우드 이런 분들은 사고 있나요? 어떻게 하고 있나요? 뭐 캐시 우드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투자자는 아니기 때문에 거기는 패스해도 될 것 같고, 마이클 세일러 같은 경우는 이제 11월 11일부터 12주 연속으로 주말마다 이제 비트코인 쇼핑을 했어요.

그것도 쿨하게 몇십억씩 막 사고, 몇만 개씩 사고 이랬는데, 이번 주만 안 샀어요. 그거를 이제 돈이 좀 떨어지신 건지, 아니면은 뭐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을 잘 못했는지… 어, 근데 제 생각엔 그분은 돈이 있는 한 계속 살 것 같아요. 일단 그럼 비트코인 가격이 갑자기 폭락할 가능성이라는 가상화폐 시장의 악영향 요인, 올해 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까 말한 것들 외에도 또 매크로 상황, 한마디로 트럼프가 어디로 튀냐, 그게 일단 25년에 굉장히 중요한 픽이 될 것 같고요.

근데 여기서 또 이제 봐야 되는 거는 트럼프는 암호화폐 사업을 무조건 밀 수밖에 없어요. 일단 그쪽에서 돈을 많이 받았고, 그리고 본인의 민권이 있기 때문에 본인도 조 단위의 그 코인을 가지고 있거든요. 정치인이 원하는 거는 딱 두 개밖에 없습니다.

권력 그리고 돈밖에 없거든요. 그 자녀들도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본인뿐만이 아니라 다 같이 하고 있어요.

거기 그 재단에 가 보면은 이제 본인 얼굴도 있고, 아들 얼굴도 딱 붙어 있어요. 알고 있는 그 재단에 가 보면은 지금 트럼프의 자회사가 트럼프 민코 80%를 실제로 보유하고 있어요. 팔은 무조건 안으로 구부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사람은 코인 산업을 최대한 받칠 겁니다.

최대한 받친다 하더라도 그 매크로가 너무 안 좋으면은 그래도 하락하는 걸 막을 수 없겠죠. 자, 비트코인 가격이 어느새 예전에는 1억을 넘냐 마냐 했는데 어느새 지금 사실은 1억 5천만 원이에요. 그렇죠? 최근에는 1억 6천만 원이군요.

네. 뭐 떨어질 때는 1억 5천만 원대, 뭐 오를 때는 지금 1억 6천만 원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도 사도 괜찮은 건가요? 와, 사실은 뭐 너무 저도 뭐 좀 가지고 있긴 하지만 진짜 비싸긴 하네요. 만약에 정말 금의 시가총액을 넘는다고 하면은 아직은 최소 10배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거잖아요.

지금 뭐 오해가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요. 그 10배 상승이. 장기 투자를 해 가지고 진짜 10년 묶어두면 열 배를 충분히 벌 수 있다고 저는 보는데, 그보다 조금 더 좋은 전략이 있죠.

그게 바로 3+1 전략이에요. 비트코인은 반감기가 4년에 한 번 오기 때문에 4년에 한 번 큰 상승과 큰 하락이 오는데, 그 큰 하락만 피하면 되거든요. 그게 이제 14년, 18년, 22년, 26년이었어요.

그러니까 25년에 하고, 27년부터 29년까지 하고, 30년은 안 하고, 31년부터 33년까지 하고 이런 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조금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올해는 코인이 잘 되고 내년에 망한다고 예상해요. [5]저, 올해 코인이 잘된다면 앞으로 사도 괜찮은 알트코인이 혹시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알트코인은 한 개도 없고요. 예, 그건 다 쓰레기니까, 디지털 쓰레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알트코인 같은 경우는 비트코인이 120일선 위일 때만 들고 가고, 그렇지 않을 때는 빼는 것이 가장 심플한 전략인 것 같고요.

그럼 어떤 알트코인을 하면 좋냐면, 그냥 시가총액 상위 10개를 보상 투자하세요. 그게 가장 쉬운 것 같아요..

출처: https://youtu.be/0XjRSXm5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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