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QT] 2월 24일 오늘의 말씀 | 누가복음 6장 12~26절 | 기도로 사명을 감당하는 삶
누가복음 6장 12~26절 | 기도로 사명을 감당하는 삶
"예수님께서 밤새 기도하신 이유, 그리고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12제자를 세우신 예수님의 기도, 산 위와 산 아래에서 이루어진 말씀과 기적의 의미를 함께 살펴봅니다.
✔ 예수님의 기도와 제자 선택의 의미
✔ 제자도를 위한 기도와 고난 속에서도 복이 있는 자들
✔ 산 위에서 12제자를 부르시고, 산 아래에서 복과 저주를 선포하신 예수님
✔ 현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말씀 요약: 🙏 1. 예수님의 기도와 12제자의 선택 (누가복음 6:12-16)
누가복음 6장 1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12제자를 선택하시기 전, 밤새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도가 아니라,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깊은 영적 준비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 예수님의 기도의 목적은?
1️⃣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기도 → 바리새인들과의 대립, 그리고 십자가를 향한 사역이 본격화됨
2️⃣ 제자들을 위한 기도 → 예수님을 따르면서 겪을 고난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 제자 선택의 기준은?
-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무리 중에서 12명을 직접 선택
-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르심이 근거
- 시몬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마태,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시몬(열심당원), 야고보의 아들 유다, 가룟 유다
📢 적용하기:
예수님께서 기도로 사역을 준비하셨다면, 우리 또한 삶의 중요한 결정 앞에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2. 산 위에서 제자들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누가복음 6:17-19)
📌 예수님께서는 산에서 내려오신 후,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 예루살렘뿐 아니라 두로와 시돈에서 온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찾아옴
- 귀신들린 자들이 치유되고, 예수님께 손을 대는 자마다 능력을 얻음
📢 적용하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는 영적 자유와 회복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은 육체적 치유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자유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 3. 예수님이 선포하신 네 가지 복과 네 가지 화 (누가복음 6:20-26)
📌 네 가지 복 (20~23절)
1️⃣ 가난한 자 –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임
2️⃣ 굶주린 자 – 배부르게 될 것임
3️⃣ 지금 우는 자 – 기쁨으로 웃게 될 것임
4️⃣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는 자 – 하늘에서 상이 큼
📌 네 가지 저주 (24~26절)
1️⃣ 부요한 자 – 하나님 나라에서 화가 있을 것임
2️⃣ 배부른 자 – 굶주리게 될 것임
3️⃣ 웃는 자 – 슬피 울 날이 올 것임
4️⃣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자 – 세상의 가치만을 추구한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화를 입을 것임
📢 적용하기: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는 고난이 따를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길을 복된 길로 인정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부와 명예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 4. 예수님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 (삶의 적용)
📌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과정이다
- 예수님께서는 기도로 12제자를 선택하셨지만, 가룟 유다도 포함되었음
- 기도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내 뜻대로 풀리는 것은 아님
-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에 순종하는 과정
📌 기도 없이 십자가의 길을 걸을 수 없다
-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위해 다시 기도하심
- 우리도 신앙 생활 속에서 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감당할 수 없음
📢 적용하기:
✔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예수님처럼 기도로 준비하세요.
✔ 기도는 단순히 내 소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입니다.
✔ 예수님처럼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아갑시다.
🚀 5. 마무리 |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 삶에서 실천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 제자 선택, 산에서의 가르침, 그리고 네 가지 복과 저주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삶
✔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삶
✔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가치관을 따르는 삶
로마서 8장 17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본문: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6장 12절부터 26절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5장부터 예수님께서는 몇몇 제자들을 부르기 시작하셨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베드로입니다.
누가복음 6장 12절부터 26절 말씀
날이 밝으매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부르사 그들 중의 열둘을 택하시고 또한 그들에게 사도라는 이름을 주시니라.
이들은 곧 (그분께서 베드로라는 이름도 주신)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야고보의 형제 유다와 가룟 유다인데 그는 또한 배신자더라.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야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 일행과 또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자기들의 병을 고치려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나온 백성의 큰 무리도 함께하더라.
또 부정한 영들로 인하여 괴로움을 당하던 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고침을 받았으므로
온 무리가 그분께 손을 대려고 애쓰니 이는 효능이 그분에게서 나가 그들을 다 낫게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향해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왕국이 너희 것이기 때문이요,
지금 굶주리는 너희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지금 슬피 우는 너희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이기 때문이라.
사람의 [아들]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자기들의 모임에서 따돌리고 너희를 꾸짖으며 너희 이름을 악한 것으로 여겨 내버릴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너희가 즐거워하며 기뻐 뛰놀라. 보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들의 조상들이 대언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행하였느니라.
그러나 부유한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이미 너희 위로를 받았도다.
배부른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주리리로다. 지금 웃는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애곡하며 슬피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할 때에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대언자들에게 그렇게 행하였느니라.
하지만 그 나라는 율법적인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율법의 성취이자 새로운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가 드러날수록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도 나타났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누구보다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예수님을 안식일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율법을 어긴 죄인으로 여기고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은 앞으로 예수님을 향한 공격이 있을 것을 암시합니다. 이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사도로 세우시기 전에 기도하십니다. 그런데 이 기도는 일반적인 기도가 아니라 밤을 새워 기도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한 번이라도 밤을 새워 기도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하나님께서 밤새도록 기도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12제자를 부르시기 위해 밤새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기도의 필요성을 절감하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기도는 훗날 겟세마네 동산에서 더욱 깊이 드러납니다. 지금 오늘 본문에서 드린 기도는 예수님 자신뿐만 아니라 제자들이 앞으로 감당해야 할 고난을 위해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본문에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고난받는 자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로 고난을 받아들이듯이, 십자가의 길은 기도 없이 걸어갈 수 없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나의 뜻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간구하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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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밤새 기도하셨지만, 결국 유다의 배신은 막지 못했습니다. 어찌 보면 기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는 기도하며 제자도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기대하는 방식과 다르게 상이하게 처리될 수 있습니다.
기도한다고 해서든, 일의 뜻대로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을 붙들어주는 과정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이 오늘 드리신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수단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과정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도로 하나님께 붙들려 살아가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산을 중심으로, 산 위에서 일어난 한 사건과 산 아래에서 일어난 한 사건으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본문은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12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사도로 세우신 사건입니다. 두 번째 본문은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와 제자들을 가르치신 사건입니다. 첫 번째 본문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사도로 부르십니다(12절-16절).
먼저 12절을 보면 ‘그 무렵’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세우기로 결정하신 시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올라가 밤이 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떤 기도를 하셨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앞뒤 문맥을 살펴보면 분명한 것은 두 가지 목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영적 전쟁을 준비하는 기도를 하셨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끝부분에 보면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제거하기 위해 의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즉,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복과 저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을 따르기에 고난받는 자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13절에 보시면 날이 밝자마자 예수님께서는 많은 제자들 가운데 12명을 선택하십니다.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의 숫자는 약 100명 이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12명만 특별히 선택하여 사도라고 부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12제자를 선택한 기준이 무엇이었을까요? 첫 번째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 중에서, 제자들 중에서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 직접 선택하신 자들이 됩니다. 결국 사도직의 근거는 인간의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르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새로운 사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도란 예수님께서 직접 부르시고 성령님께서 임무를 부여하신 자들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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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라는 단어 자체가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잘 아는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서 바울과 함께 1차 선교 여행을 떠날 때 사도라 불렸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오늘날 자신 스스로를 사도라고 부르는 자들은 100% 이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도적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이 시대는 사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도적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임무가 있습니다. 그것이 크든 작든, 내가 그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면, 비록 직책은 아닐지라도, 사도가 아닐지라도 사도적 사명을 감당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직책이 아니라 사명에 대한 순종입니다.
사도라는 본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땅에 보낸 목적, 하나님의 사명에,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는 자들이 결국 사도적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4절부터 16절에는 12사도의 이름이 나열됩니다. 간단하게 읽겠습니다.
첫 번째는 시몬 베드로, 두 번째는 그의 동생 안드레, 세 번째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네 번째는 야고보의 형제 요한, 다섯 번째는 빌립, 여섯 번째는 바돌로매, 일곱 번째는 세리였던 마태, 여덟 번째는 의심 많은 도마, 아홉 번째는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 번째는 열심당원인 시몬, 열한 번째는 야고보의 아들 유다, 마지막 열두 번째는 가룟 유다입니다.
열두 제자의 대표를 뽑은 이유입니다. 가룟 유다는 항상 마지막에 옵니다. 이것은 진짜와 짜가를 구별할 수 있음을 줍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따르고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믿는 자입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어떻게 볼까요? 이는 다음 회에 깊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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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말씀을 전하십니다. 둘째는 치유하십니다. 주님께 나아온 사람들은 예루살렘뿐 아니라 두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열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18절에 보면 귀신 들린 자들이 예수님께 나와 고침 받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는 예수님 당시처럼 귀신 들린 자들을 쉽게 볼 수는 없지만 핵심은 동일합니다. 즉, 사탄으로부터 매임을 받은 자들, 세상의 가치에 중독된 자들을 예수님께서 자유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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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복은 지금 굶주리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면 그들이 배부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 복은 지금 울고 있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웃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네 번째 복은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큰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가르침이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 산 위에서 말씀하신 여덟 가지 복 중 일부와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6장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신 후 다시 한번 반복하여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밤새 기도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는 고난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24절부터 26절에서 세상의 가치만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경고하십니다.
네 가지 저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 지금 이 땅에서 부요한 자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 지금 이 땅에서 배부른 자들은 화가 있을 것이고, 세 번째, 지금 웃는 자들이 화가 있을 것이고, 마지막 네 번째, 지금 이 땅에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자들은 화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세상의 부와 명예를 쫓으며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결심의 날에 울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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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서도 하나님, 나라에서도 잘 살기를 바랍니다. 저도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깨닫게 되는 것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른다는 것이 이 세상에서 고통 없이, 힘 없이 살아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도 없이,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이러한 삶을 살아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밤새 기도하신 것처럼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단순히 하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그 길을 친히 걸어가며 제자들에게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는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받는 고난이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복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도로 하나님 나라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랍니다. 로마서 8장 17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하나님의 상속자,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니 고난도 함께 받을 것이니라." 사랑하는 주님께서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음악] 주님께서 이 고난의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복임을 말씀하심을 기억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하며 살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